저도 이런적이 있었어요 상대방이 나를 너무 좋아하니까 나도 사귀면서
좋아지겠지 하고 사겨봤는데 점점 연락하기도 싫고 만날때도 안 좋더라고요
질문자님이 이 친구한테 좋아한다는 감정이 없어서 그런게 맞아요
시간만 끌어봤자 상대방한테 상처가 더 클 테니까 지금 솔직한 감정으로 말하는게 좋아요 헤어지면 후회할 가능성 적어요 저도 그랬어요
후회보단 잘 되었다 후련하다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이럴경우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 경우가 커요
상대방도 질문자님한테 점점 매달리게 되면 서로 힘들거든요
너무 미안해하지 말고 솔직하게 빨리 말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다면 채택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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