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중에 e심을 사용하다가 로밍 시계가 떠서 당황하셨겠어요. 쿠팡에서 e심을 구매해서 사용 중이셨는데, 하나은행 앱에서 로밍 허용하기를 누른 후 배경화면에 로밍 시계가 나타난 걸 보니 현재 e심이 아닌 로밍이 활성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로밍을 끈다고 해서 e심이 멈추는 건 아니지만, 로밍 데이터 사용을 원치 않으시면 로밍을 끄는 게 좋아요. 다만, 로밍을 끄더라도 이전에 이미 로밍이 활성화된 상태였다면 그 기간 동안 사용한 로밍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로밍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설정 앱을 엽니다.
연결을 선택합니다.
해외 로밍을 선택합니다.
데이터 로밍 스위치를 꺼서 비활성화합니다.
e심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SIM 관리자에서 eSIM 상태를 체크해 보세요. eSIM이 제대로 활성화되어 있고 모바일 데이터가 eSIM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돼요.
로밍 요금이 걱정되신다면 통신사에 문의해서 로밍 요금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로밍 데이터 사용을 제한하는 방법을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e심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지침은 구매한 e심 업체에서 제공하는 안내문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이런 조치를 통해 로밍 요금을 방지하고 원활하게 e심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