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교육·경제·군사 등 여러 분야에서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에, 영어 교육도 미국식 발음·표현을 기준으로 정착했습니다.
특히 1945년 이후 미군정기와 한미동맹 체계 속에서 미국식 영어 교재와 교사가 주로 공급된 것이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