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슷한 고민 끝에 결국 결정을 내렸던 사람입니다. 몇 달 전부터 저도 남편의 행동이 수상해져서 말을 꺼내도 말장난만 늘고, 핑계가 반복되더라고요. 결국 저 혼자 알아보는 수밖에 없었고, 저도 차량용 GPS 관련해서 많이 검색해봤어요. 직접 설치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무엇보다 들키지 않는 게 핵심이더라고요. 차량용 GPS 중에는 개통 없이도 작동하는 게 있어서그걸로 이동 경로를 확인했어요. 어디 갔는지 확인이 되니 거짓말 치고 나갔더라구요? 놀랍게도 몇 번이나 같은 장소에 갔고, 그 이후로 추적하면서 퍼즐이 맞춰지듯 정황들이 선명하게 드러났어요. 잘만 사용하면 진짜 안 걸리고 확인 가능해요. 이후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 거지만, 차량용 GPS 하나로 상황 정리된 제 입장에서는 그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들어요. 저는 실제 사용했던 사람들 후기도 많고 전화 상담 받아보고 파인더스 위치추적기 사용했는데 만족스러워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