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부부 되는사이는 어려운 겁니다...
서로의 가치관도 다르고...서로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결혼=아기
예전에는 무조건이였지만 지금은 딩크족이라는 문화도 생기고 부부들만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또 굳이 그 추세에 따라갈 필요가 있을까요?
가치관이 맞는 여자분과 결혼하세요...나중에 딴말해요..
너때문에 내인생 망가졌다...니가 애낳자고해서 돈이 쪼들린다...내몸이 망가졌다..난 놀지도 못한다...등등....
서로 합의하에 애를낳아도 저런소리들을 해대니....
참고로 저는 일찍결혼해서 일찍아기를 낳은 케이스입니다.
정말~애들때문에 행복한 날이 많지만 ..어떨땐 옛말에 무자식이 상팔자다...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없다...이런말이 괜히 나온건 아니거 같고...ㅎㅎ 인생 힘들어요...양날의 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