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아이가 항경련제 약을 먹고 있습니다(트리랩탈. 6% 현탁액) - 크게 문제는 없고 유지중간사이공항입국인데 먹는약이 처방전이나 진단서가 필요할거라고 나와서 영문처방전,진단서를 해달라고 했지만 담당교수가 영문 발행 거부 했습니다 (한글은 해줌)내일 한번 더 물어보긴한다고 간호사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여기저기 (대사관 외교부 변호사 등등) 전화를 다 걸어 물어봤지만 확답이 없고 잘 모르시더라구요ㅠ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 3박 4일 일정 입니다 )1. 영문 진단서를 받으면 아포스티유만 받으면 되나요?2. 한글 진단서만 해준 경우 변역공증 후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되는건가요?3. 영문을 받은경우 공증을 안받고 그냥 들고가도되는건가요?4. 서류를 간사이 공항 입출국시 한장씩 제출하는건지 보여주는건지 궁금합니다.간사이 공항으로 직접 전화를 할수도 없어서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다면 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