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와 국제금융공사(IFC)는 친환경 생분해 소재 분야에 더해 다음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농업 인프라 구축: 양사는 농업 내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 확산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개선을 위한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조성에도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는 토양 보전,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 강화 등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생분해성 소재의 현지 생산(베트남 공장 등)·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친환경 소재 공급망을 구축, 글로벌 농업 및 식품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려고 합니다.
환경·사회관리체계(ESMS) 구축 및 실행: SKC와 IFC는 SK리비오(자회사)의 생산시설 준공 후,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사회관리체계(ESMS)를 함께 점검하고 공동으로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등 ESG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두 기관은 친환경 소재 산업뿐 아니라, 농업 현장 내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증진과 함께, 농촌 일자리 창출과 환경적·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관련 기사 내용 참고
SKC(대표이사 박원철)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가 세계은행그룹(World Bank Group) 소속 세계 최대 개발도상국 민간투자 국제금융기구인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 IFC)로부터 4000만 달러(약 5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베트남 하이퐁에서 건설 중인 SK리비오 공장 항공뷰. [사진=SKC]7일 SKC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SK리비오의 혁신적인 생분해 기술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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