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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전 퇴사 결혼 준비 중에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서 남자쪽 집에 이사를

결혼 준비 중에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서 남자쪽 집에 이사를 왔는데요.근처에 시부모님이 사시는데 제 근황이나 일에 대해서 .취업 했는지 궁금하신 듯해요.실업급여 중인데 ..어떻게 할 건지 궁금해 하시는데 저도 갑자기 외지로 오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부담 되네요.식사자리를 마련해서 친해지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불편한데 어떡할까요..일을 뻘리 구했으면 하시는 걸까요?제가 남편 돈쓰고 일 안할까봐 그러시는걸까요??

물론 사정이 잇어서 퇴직을 하게 됐겠지만,,,결혼 직전에 그랬다는건 좀 아쉽네요

물론 "취집"이 목적은 아니겠지만 시댁에 그리보일까봐 염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