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다녀오신 후 광고가 중국어 번체로 뜨는 것은 주로 기기(스마트폰, 컴퓨터 등)나 웹 브라우저, 또는 앱의 설정이 현지 언어로 변경되거나 위치 정보가 해당 지역으로 인식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속 이대로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충분히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기기 언어 및 지역 설정 확인 : 스마트폰의 경우, '설정'에서 '일반' 또는 '언어 및 지역' 메뉴로 들어가 언어가 한국어로 되어 있는지, 지역 설정이 한국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웹 브라우저 및 앱 언어 설정 : 특정 웹사이트나 앱 내에서 언어 설정이 따로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등)의 설정이나, 광고가 뜨는 특정 앱(예: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설정 메뉴에 들어가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해 봅니다.
- 구글 계정 또는 광고 설정 변경 : 구글 계정에 로그인하여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 메뉴의 '광고 설정'에서 '광고 개인 맞춤설정'을 확인하고, 언어 선호도를 변경하거나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뜨는 플랫폼의 계정 설정에서 언어 및 위치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브라우저 캐시 및 쿠키 삭제 : 웹 브라우저의 캐시와 쿠키 데이터를 삭제하면 이전에 저장되었던 현지 정보들이 지워져 광고 언어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위 방법들을 통해 언어를 한국어로 다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