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비행기 출발 6시간 전에 도착하면, 체크인 카운터가 아직 열리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대부분 출발 3시간 전부터 체크인 가능하지만, 일부 항공사는 4시간 전부터 가능하니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체크인 전까지는 공항 내 카페(스타벅스, 탐앤탐스), 음식점(롯데리아, 맥도날드), 환전소, 편의점 등을 이용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피곤하면 무료 휴식 공간이나 캡슐호텔(다락휴)에서 쉬는 것도 방법이에요. 체크인 시간이 되면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를 활용하면 빠르게 수속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장거리 비행이신가요? 혼자 공항에서 기다리는 것도 힘들지만, 사실 진짜 고비는 비행기 안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거더라고요. 저도 처음 혼자 장거리 여행 갔을 때,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도 뻐근해서 엄청 고생했었어요. 그 이후로는 기내 방석을 꼭 챙겨요! 특히 이코노미석에서는 허리랑 엉덩이 부담이 덜 가서 훨씬 편하더라고요. 필요하시면 한 번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