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정중히, 조심스럽게, 예의 바르게 말씀드려야죠.
"안녕하세요 점장님. 다름이 아니라 7월 마지막 주에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아르바이트 합격하는 줄 모르고 미리 예매해둔 것이고, 여러 명이서 함께 가서 취소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점장님. 정말 죄송하지만, 아르바이트날과 겹쳐서 이틀을 뺄 수 있을까요? 여행 다녀온 후에느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려 보세요.
이상한 매크로 답변은 신경쓰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