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C와 LCC
■ FSC : Full Service Carrier
일반 대형항공사로써 공항에 전용터미널을 갖추고 정규스케줄로 운영되는 항공사
항공좌석과 수하물, 기내서비스 일체가 모두 포함된 서비스를 제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등
■ LCC : Low Cost Carrier
기내 서비스의 최소화, 항공기 기종 통일로 유지 관리비를 절약, 인터넷을 통한 표 판매, 저가 공항 이용 등의 방법으로 비용을 절감해 기존 대형 항공사(FSC : Full Service Carrier)에 비해 70% 이하로 운임을 낮춘다. 1971년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성공을 거둔 후 1990년대 초에 유럽, 2000년대 초에 아시아로 확산됐다. 최근에는 3~4시간 이내의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05년 한성항공을 시작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의 LCC가 생겨났다.
LCC는 단거리 노선에 대해서 기내식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부가서비스로 별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