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쓰리피트라고해서 ... 1루 파울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1루베이스 옆에 줄이 하나 더 있는데 파울선부터 그 줄까지 거리가 3피트입니다.. 예전에는 그 파울선 오른쪽으로만 뛰어야했거든요. 그 범위를 넘어서 주루하면 그 주자는 아웃입니다. 예전에는 파울선 밖으로만 뛰고 3피트선을 넘지 않는 범위로만 뛰어야했지만
하지만 2025년 부로 규칙이 개정되어 3피트가 아니라 이제 6피트입니다. 파울선 오른쪽으로만 뛰어야했지만 이제는 파울선 안쪽으로도 뛰어도 되는걸로 바꼈습니다. 그래서 잔디와 잔디 사이에 흙으로 된 구간은 다 뛰어도 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타자의 컨택이란.... CONTACT 접촉하다의 뜻으로 최대한 공을 배트로 건들여 걷어내는거죠
타자가 출루를 하기위해서는 안타를 치거나 사구, 볼넷 뿐이 없습니다. 그런데 안타를 치기에는 안타율이 많이 높지는 않고... 그래서 타자는 파울존으로 치는 공은 2스트라이크 이후 3스트라이크 아웃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이용하여 볼 외에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은 최대한 파울존으로 걷어내는거죠 그렇게 투수로부터 볼카운트만 받아내거나 혹은 피치수만 늘려도 타자한테는 이익이니깐요. 그래서 안타를 치기는 타격력은 안좋고 최대한 공에 배트를 맞춰서 파울존으로 날아가게끔 유도하여 투구수를 늘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