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6학년인 학생입니다.최근 사춘기가 되면서 짝사랑이 찾아왔습니다.제가 짝사랑하는 그친구는 제 이상형과 딱들어 맞는 친구였습니다. 저는 그 친구를 저혼자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그친구도 인싸(?)여서 친해졌습니다.지옥같던 5학년이 끝나고 반배정이 나오던날 세상은 무너 진것같이 내려 않았습니다... 제가 짝사랑하던 친구와 다른반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그친구 반 규칙이 쉬는시간에 다른반 앞에 가지않고 반친구들과만 노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규칙이 우리반이 아님에도 짜증? 같은 감정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바로 오늘 5/9 금요일 저는 제일 친한 친구와 무슨 용기인지 방과후를 끝내고 4시에 그친구 반에가서 사물함에 밴드 에다가 쓴 편지? 를 놔두고 나왔습니다...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혹시 들켰을때 대처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