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결코
처음부터 자기 갈 길 잘 알아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 길인 줄 알고 가다 아닌걸 알고 접고 다시 가는 경우도 있고
가는 길 가다 더 재미나는 길을 발견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만족하고 괜찮으면 됩니다
학교에서 직업가치관검사같은 것 하지 않았나요?
했다면
그 결과지에 밑에 적혀 있는 직업군이 있습니다
그 직업군이 지금 현재 님의 생각을 반영한 직업군입니다
즉 님에게 맞는 직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해야
어떤 고비가 와도 버텨내내기 더 용이합니다
많은 경우 좋아서 한다기보다 버텨내는 겁니다
버티다보면 버틴 시간 또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은 학생 신분이니
그 역할에 맞게 하루 하루 공부해내면됩니다
잘 하면 좋겠지만 뜻대로 안 된다해도
공부를 마친다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매일 공부를 꾸준히 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 기회도 시간도 많으니
언젠가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그때 열심히 해도 됩니다
고용24에서
무료로 직업선호도검사나 적성검사를 해도 도움됩니다
그 결과지에 나온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보고 정하는것이 도움됩니다
나 자신을 잘 아는것 같지만 사실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 이런 검사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