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4년전에 신체적 폭력으로 인해 정신의학과에서 약처방 받고 짧게 상담 하고 있는데요 그 분(의사)의 관련된 이야기입니다1년정도는 너무 잘대해주시고 상냥하시고 모니터보다 제 얼굴을 보며 얘기 들어주셨거든요 그래서 계속 약처방 받아왔어요이 분이 다른 지역으로 옮기셔야해서 저도 2~3시간 걸리는 지방으로 따라갔어요근데 그때부터 그 분은 모니터만 보고 진료 시간도 3분도 안 되서 나오고 제 말에 모든지 부정적으로 얘기해요얘기할게 더 있으면 말을 끊기도 해요.또, 부작용이 있는 것 같다하면 본인이 준 약에는 이 부작용이 있을 수 없다. 건강검진 받아봐라 이렇게 말씀하시니 매번 진료 받을때 마다 답답해요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하는 편인데 매번 제 말에 시원한 대답을 안 해줍니다 회복이 잘 되고 있어서 기뻐야하는데 마음 속에서 자꾸만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요 더 주늑들고 대화 할 상대도 없는데 자신감이 떨어져요약을 줄이고 있는 상태인데 다른 곳으로 옮기면 줄이는 속도가 더딜 수도 있을 것 같고,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고민됩니다어떻게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부작용 증상은 3 종류 있고 심리상담사 분에게 50분 따로 받고있어요4년째 병원 다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