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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사랑 고딩 남입니다. 한 달 전인가? 그쯤에 엄청 예쁜 후배한테 반하고

고딩 남입니다. 한 달 전인가? 그쯤에 엄청 예쁜 후배한테 반하고 나서 그때부터 자주 마주치고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그 친구에 대핸 얼굴만 아는 사이긴 합니다만…하필 시험 기간이 겹쳐서 말 걸어보는걸 참고참다 시험이 이번주에 끝나서 인사하면서 말이라도 한 번 해볼까 했는데 끄끝내 금요일인 오늘까지 기회를 놓치고 말았네요ㅠ 진짜 주말동안 어케 기다릴지… 상사병처럼 완전 푹 빠져서 이틀동안 못본다는 생각과 다음주가 와도 또 떨어서 못 물어보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듭니다. 잘 모르는 후배를 좋아하는게 좀 이상해 보일 순 있지만 너무 친해지고 싶고 가까이 지내고 싶습니다ㅠ다음주에 어떻게 할까요??연애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말부터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