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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학원 국비or 자비로 할지 왕고민입니다 40대워킹맘인데 이번달 사무직 계약만료라서 간호조무사학원 관심이있어서 알아보고있는데요 내일배움제 카드로 결제시

40대워킹맘인데 이번달 사무직 계약만료라서 간호조무사학원 관심이있어서 알아보고있는데요 내일배움제 카드로 결제시 본인부담금 20%인 80만원대를 납부하면 9-6시까지 수업듣고,자비로 본인부담을 100%  납부시 수업스케쥴을 정할수있다는데요 예를 들어 실무를 하루에 몇시간씩 조절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저는 실업급여를 5개월치 받을수있지만 언제라도 괜찮은 일자리가 있음 취업을 해야해서 실업급여도 우선 나중에 받고싶구요, 자비로 납부할지 국비로 배울지 고민입니다애가 셋이라서 국비로 수업들으면 빠듯할꺼같기도 해서 자비로 납부하는게 나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특히 세 아이를 돌보시며 새로운 자격 취득을 고민하시는 만큼, 현실적이고 유연한 시간 활용이 관건이 되시겠지요.

고민하시는 국비(내일배움카드) vs 자비 등록의 차이와 장단점을 아래에 아주 구체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1. 국비지원(내일배움카드) 등록 시 장단점

항목

내용

비용

총 400500만원 중 80100만원 정도만 본인 부담 (대부분 20% 부담)

수업 시간

정부 기준 커리큘럼 고정 → 오전 9시~오후 6시, 매일 출석 필수

출석 조건

출석률 80% 이상, 중도포기 시 불이익(다음 국비신청 제한 등)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

가능 (훈련생으로 인정되며 구직활동으로 간주)

❗ 유의사항

중도 취업하면 수업 지속 불가 가능성 or 국비환수 가능성 있음

장점: 비용이 저렴하고, 실업급여 수급과 병행 가능

단점: 시간표가 고정되고, 출석과 시간 관리가 어렵고 엄격

  → 아이 셋 + 가사 + 구직 준비 병행 시 매우 빡빡할 수 있습니다.

✅ 2. 자비 부담 등록 시 장단점

항목

내용

비용

전체 비용 자비 부담 (약 400~500만원 수준)

수업 시간

탄력적 시간표 조정 가능 (예: 오전 4시간 수업만 듣기 등)

실무시간 조절

병원 실습 등도 유연하게 조절 가능

실업급여 연기

자비등록이면 훈련생 등록 안 되므로 실업급여는 일단 연기됨

장점: 시간표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어, 아이 돌봄과 병행이 수월

단점: 비용이 크고, 실업급여를 바로 받기 어렵고 별도로 구직활동 필요

✅ 워킹맘 40대의 상황에서 추천드리는 방향

조건

판단

✔ 아이 셋을 돌보며, 정해진 시간에 매일 9~6시 등원 어려움

자비 등록 추천

✔ 좋은 일자리 생기면 중도 취업 의사 있음

자비 등록 추천 (국비 중도 포기 시 불이익)

✔ 비용 부담은 크지만, 유연한 수업시간과 병행 가능한 방식 필요

자비 등록이 현실적

✅ 한 가지 현명한 전략적 조언

1단계: 지금은 자비로 시작하되, 일정한 시간표와 리듬이 익숙해지고

2단계: 중간에 경력단절 여성/취업성공패키지 등을 활용하여 일부 환급이나 지원금 신청 가능 여부를 알아보세요.

또는, 직업능력개발계좌 외에도 지자체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각 구청 복지팀)

✅ 마무리 조언

**비용보다 중요한 건 ‘지속가능성’**입니다.

국비가 좋아 보여도 시간표 때문에 지치고, 결국 중도포기하면 손해가 더 큽니다.

아이 셋을 둔 40대 워킹맘이라면, **당장의 돈보다도 ‘내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구조’**가 훨씬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