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관련 꿈해몽 부탁드려요 예전부터 상상으로 한번쯤 공부하고 싶었던 학교에 입학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현실에는

예전부터 상상으로 한번쯤 공부하고 싶었던 학교에 입학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국제학교+마이스터고를 섞은 느낌이라 학교 시설은 넓고 좋은 편이고, 등장인물들로 선생님들은 제 모교 선생님, 고등학교 동창들이 친구로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첫 수업 전이니 학교를 돌아디니면서 익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돌아다니다 화장실 입구에서 친구들을 만나 같이 볼일보러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화장실 전체적인 구조가 약간 타원형에 건물벽 반대쪽으론 전체 벽면이 유리창으로 개방되어 있고, 밖은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못하면서 예쁘게 조성 되어 있었습니다. 유리창 쪽에 각 칸들이 위치해 있고 오른쪽으로 치우친 가운데 쪽으로 제가 들어간 칸이 이상하게 많이 넓고 유리창 사이에 유리로된 밀폐? 가능한 문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기다리던 상황이라 그냥 이 자리에서 볼일을 보던 중에 잠겨있는 줄 알았던 유리문이 열리며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오는데 당황해서 잠깐 멍하게 지켜보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당황한 목소리로 들어오면 안된다 이쪽으로 보지 말아달라 하던 중 제가 있던 화장실 칸 문 밖에서 선생님들이 문을 두드리며 빨리 나와라 재촉하셨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리하고 나가서 선생님 두 분과 교실 쪽으로 걸어가는 중에 선생님들께 사람들이 그 문으로 들어오는 게 맞냐, 그쪽으로 드나드는 데 화장실 입구에 그런 표시를 하지 않고 사용하게 하냐 물었습니다. (좀 화난 상태였습니다) 그 중 교무부장 선생님께서는 그렇다고 들어온 사람들한테 그렇게 화내는 게 맞냐 하면서 혼나면서 교실에 도착했습니다.(그 상황의 이유도 알지 못하고 화도 언성도 그 사람들에게는 높인 적이 없는데 사람들에게 화냈다고 혼나면서)교실에 도착하니 입학을 축하한다 이런 느낌으로 연예인 유재석님이 오셔서 동창들과 수다를 떨고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님과 사담을 나눈 기회가 생겨 위에 이야기를 넉두리하다 잠이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