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성입니다1년 전쯤에 어느 날 갑자기 귀가 먹먹하고잘 안들려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갔습니다간호사 같은 분이 청력 테스트 해주셨는데조금 낮지만 괜찮다고 해주셨고의사분도 귓속 깨끗하다고 해주셨어요근데 이후로 이명도 자주 들리고1년이 지난 지금은 그 때의 먹먹함이 그냥자리 잡혀서회사에서도 네? 하면서 찡그리면서 듣게 되니인상도 안좋게 보일까봐 걱정이고요친할머니도 귀가 안좋으셨는데저도 언젠가 안들리겠지 싶고요병원에서도 정상이라고 했으면마음을 잡고 이대로 살다가보청기 맞추면 되나요?밤마다 이런 생각에 눈물이 나고답답하고 힘드네요